제페토(Zepeto) 알고 시작하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페토(ZEPETO'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페토에서는 나만의 아바타로 여러 세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직접 먹고 마실수는 없지만 현실과 같은 가상 공간에서 모든 것들이 가능한 세상입니다. 

 

제페토(ZEPETO)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나요?

네이버에서 만든 글로벌 가상 세계 플랫폼으로 2018년 8월 처음 세상에 출시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처음 제페토가 출시되어 광고하던걸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가상공간' '3D'라는 말에 IT와는 거리가 멀었던 저에게는 관심 밖의 세계였죠. '메타버스'라는 단어도 정말 희소했으니까요! 코로나19가 유행이었던 지난 2-3년 사이에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메타버스' '3D' '디지털세상' '가상공간' 등의 개념에 친숙해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디지털', 'NFT'에대한 관심은 컸지만 '제페토'에 대해 알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습니다. '생각해 보니 예전에 광고하던걸 본 기억이 있구나~'지 정말 까마득히 잊고 지냈거든요. 제가 잊고 지낸 사이 제페토는 정말 큰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성장해 있더군요.

 

현재 전 세계 3.2억 명의 사용자가 제페토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이중 90%가 해외 유저이고요. '어? 내 주변에는 제페토 하는 사람 없던데?' 하시는 분들도 꽤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실제로 사용해 보니 개인적으로는 이용하는 연령대가 대체로 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라이브 방송에 들어가보면 학교, 학원 등의 대화를 많이 보았거든요. 

 

그래서인지 제페토에 대해 잘 모르는 어른들은 제가 얘기할때 '그거 소꿉장난 하는 거 아니야?' '그걸로 뭘 하려고 그러니?'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메타버스 시대로 향해가고 있기 때문에 제페토라는 분야가 점점 확장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글로벌 패션&뷰티 (불가리, 랄프로렌, 구찌, 디올 뷰티, 나이키, 아디다스, 자라, 크록스 등)의 브랜드가 들어와 있고, 셀레나 고메즈,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 여러 셀럽들과 협업을 진행 중이고요. 앞으로 더 다양한 브랜드 또는 셀럽들이 활동할 요소가 많이 있는 것 같거든요.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카톡을 애용하고 있지만 나중에는 제페토를 애용하지 않을까요? 제가 제페토(ZEPETO)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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