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이모티콘 시장의 요즘 트렌드
수업시작
카카오톡은 2010년 처음으로 이모티콘 콘텐츠 제작에 뛰어듦. 처음에는 웹툰 작가나 캐릭터 작가를 직접 영입해서 이모티콘을 제작했지만 2017년에는 카카오이모티콘 스튜디오라는 오픈마켓을 만들어서 작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모티콘을 제안할 수 있게 됨
2024년 11월 카카오에서 발표한 자료
2025년 3월 기준 이모티콘 경쟁률
이모티콘 작가 수입 구조
작가에게 돌아오는 수입은 약 750원 정도
(카카오톡은 대한민국 국민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 거의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는 어플이기 때문에 한 개의 이모티콘이 대박나거나 여러 개의 인기 시리즈를 출시하게 되면 천만원 단위에서 많게는 억대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작가들은 항상 이모티콘 시장조사를 하면서 어떤 이모티콘이 인기가 많은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2024년 1년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
카카오톡 이모티콘 작가페이지 확인 가능
이모티콘 시장의 미래
카카오에서는 이모티콘 플러스와 해외 오픈채팅을 활용해서 이모티콘을 더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있음
이모티콘 플러스와 해외 오픈채팅이 활성화되면 이모티콘의 사용량과 이모티콘 작가들의 수익도 더 커질 것으로 기대 함
이모티콘 플러스가 출시되기 전에는 이모티콘의 소비가 신작과 인기작 중심으로 발생했다면 플러스가 생기고 난 다음에는 다양한 이모티콘의 사용 빈도가 늘고 있음
정리: 이모티콘은 승인률이 7.5% 정도로 어려운 편에 속하지만 한 번 승인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모티콘을 구매하고 이모티콘 플러스로도 사용하기 때문에 꾸준한 수익을 얻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업종료
학습후기
이번 시간에는 이모티콘 시장의 요즘 트렌드에 대해 배웠습니다. 카카오 이모티콘이 언제부터 시작됐고 언제부터 이모티콘을 제작할 수 있었는지 년도를 보니 대학생 때 처음 카카오톡을 접했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2010년 이모티콘 제작에 뛰어든 카카오는 처음에는 웹툰 작가나 캐릭터 작가를 직접 영입해서 작업했지만 2017년에는 작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모티콘을 제안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그즈음 지하철에서 카카오 이모티콘 제안하는 것에대한 광고 포스터를 본 적이 있던 것 같습니다. 그때 오잉?하고 무심코 지나갔던 때가 가끔 생각납니다. 그래픽이나 캐릭터 이모티콘을 다뤄본 적이 없기 때문에 눈길은 갔지만 나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제가 기억하는 그게 카카오 이모티콘 작가를 모집하던 포스터가 맞다면 지금에서는 조금 후회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때 좀더 용기내서 도전해볼걸 하고 말이죠.
요즘은 카카오 이모티콘 작가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 포화시장 같아 보이지만 카카오에서는 이모티콘 플러스와 해외 오픈채팅을 활용해서 이모티콘을 더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하니 아직은 더 열려있는 시장이지 않을까란 생각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는 만큼 이모티콘 승인률이 7.5% 이라고 하는데 쉽지 않은 도전이겠지만 이번 챌린지를 통해 꼭 이모티콘을 출시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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