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3박4일 제주여행 중 셋째 날 다녀온 ‘탄산온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용머리해안 - 탄산온천 - 아모레티뮤지엄 - 애월
작년에 가족들과 다같이 간 제주도 여행중 탄산온천에서 몸을 풀던게 기억에 남았어요.
용머리해안에서 산책을 하고 피곤한 몸을 온천에서 풀몀 좋을 것 같아 탄산온천에 가게 됐어요.

*입장료
대인 14,000원
소인 7,000원
도민성인 10,000원
도민소인 7,000원
야외노천탕 5,000원
찜질방 2,000원
전국의 온천의 95%이상이 단순천 유황천인 반면 이곳은 유리탄산 중탄산이온 나트륨성분이 국내 최대치로 판명난 곳이라고 해요. 입구에는 산방산탄산온천이라는 말 대신에 ‘구명수‘라고 적혀있는데 이는 비둘기 울음소리가 난다는 뜻과 사람을 구한 물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해요. 이곳에서 솟아오른 물을 마시고 병을 고쳤다는 전설이 내려져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고혈압탕, 심장탕으로 알려졌죠.
실제로 피부로 흡수된 탄산가스가 모세혈관을 자극시켜 확장시키고 결국 혈압을 내리기 때문이라고 해요. 고혈압, 말초혈관 순환장애, 류마티스 등 성인병치료와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전설 때문인지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왠지 몸이 좋아질 것만 같았어요.
온천탕은 내부와 외부로 나눠져있는데 외부는 남녀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온천풀이에요. 각각 수영복이나 트레이닝복 등 물에 담가도 괜찮은 옷을 챙겨가시면 됩니다.
외부에서 있다가 내부에 있는 온천에 몸을 담갔는데요, 여러 탕이 있는데 그중에 노란색 물로 채워진 탕이 있어요!
작년에 거기서 몸을 담그고 있으니까 주변에 아주머니께서 “여기 물이 진짜”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남은 시간 동안은 그 물에서만 있던 기억이 있어요. 작년에는 저녁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오후에 가니 아주머니들이 이미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포진해 계시더라고요. 사람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부끄러운 저는 그냥 몸만 샤워하고 바로 퇴실했어요^^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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