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히이라기 루미, 이리노 미유가 목소리 역할을 맡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입니다.
학창 시절 학교에서 쉬는 시간이나 방학 전 시간 여유가 있는 시기에 선생님이 종종 보여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기이한 등장인물과 낯선 애니메이션 장르에 그다지 주의 깊게 영화를 본 적은 없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작품성으로 계속 회자되는 영화에 궁금증이 생겼고, 이번 대만 여행을 준비하면서 대만 지우펀을 배경으로 한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다시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년이 훌쩍 넘어 드디어 제대로 보게 된 영화.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들을 어떻게 표현했는지에 대해 생각하면서 보았던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부모님이 돼지로 변하는 부분이었는데요, 주인이 없는 가게에 돈이 있다고 멋대로 차려진 음식을 먹고 욕심을 부리다가 돼지로 변하는 모습이 탐욕스러운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사람을 돼지로 비유한 게 잘 어울리기도 했고요. 이 영화의 시작이기도 하지만 가장 임팩트 있는 부분이어서 그런지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영화 정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The Spiriting Away Of Sen And Chihiro
장르 애니메이션, 판타지, 모험, 가족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출연 히이라기 루미(치히로/센), 이리노 미유(하쿠)
개봉일 2002.06.28.
상영시간 126분
국내등급 전 관람가
주인공
히이라기 루미(치히로/센) 소녀 치히로. 금지된 신들의 세계로 오게 된 치히로는 센으로 불리게 된다
지니(이드리스 엘바) 마법사 유바바의 제자, 금지된 신들의 세계에서 센(치히로)을 도와주는 소년
줄거리
부모님과 함께 새로운 곳으로 이사하게 된 열살 소녀 치히로(히이라기 루미)는 아버지가 길을 잘못 들어 한 터널 앞에 도착합니다. 부모님의 호기심으로 다 같이 터널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마침 배가 고팠던 치히로의 부모님은 주인 없는 가게에서 맛있게 차려진 음식들을 발견하곤 자리에 앉아 음식을 먹기 시작합니다. 그리곤 점점 돼지로 변하기 시작하죠. 치히로만 음식을 먹지 않아 돼지로 변하지 않게 되는데요, 알고 보니 이곳은 인간 세계가 아닌 금지된 신들의 세계였습니다. 부모님이 신들의 잔치에 사용될 음식들을 마구 먹고 돼지로 변한 것이었습니다.
돼지가 된 부모님은 돼지우리로 끌려가고 겁에 질린 치히로에게 소년 하쿠(이드리스 엘바)가 다가와 따뜻한 위로를 해줍니다. 그는 신들의 세계에서 목욕탕을 운영하는 마법사 유바바의 제자입니다. 하쿠는 치히로를 가마 할아범에게 보내 안전한 곳으로 안내해 줍니다. 가마 할아범의 허락을 받은 치히로는 유바바에게 가 목욕탕에서 일할 허락을 받게 되고 이후부터 이름이 센으로 바뀌게 됩니다.
센이 된 치히로는 돼지가 된 부모님과 함께 다시 인간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모험들을 시작합니다. 하쿠의 도움으로요.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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