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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Inspiration/독서 Reading

[오늘의 독서]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by 여름_-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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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교보문고]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도서는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How Google Works)'입니다.

 

예전에 열심히 하던 블로그가 리셋되어서.. 도서 리뷰도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게 된 첫 번째 포스팅이어서 뿌듯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네요😊 

 

최근 지인에게서 '구글' 같은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그래서 '구글이란 회사는 어떻게 운영을 할까?'란 궁금점이 들었고, 마침 SNS에서 구글과 관련된 책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How Google Works)'라는 책 소개 포스팅을 보고 도서관에서 빌려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구글의 2대 CEO였던 에릭 슈미트(Eric Emerson Schmidt)가 직접 '구글 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구글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이야기]

그러므로 이들의 업무를 위해 필요한 자원에는 아주 관대할 필요가 있다. 대신 화려한 가구나 커다란 사무실처럼 중요하지 않은 설비에는 인색하게 굴되 그들에게 중요한 자료에는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것이다. 업무에 몰입하는 태도를 이끌어내는 방법이 있다면 이에 대한 투자는 낭비라고 볼 수 없다. 우리가 사무실에 투자하는 이유는 직원들이 집에서가 아니라 바로 회사의 자기 자리에서 일하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근무시간에 재택근무를 하는 것은 많은 사람에게 엄청 진화된 문화로 보일지는 몰라도 -조너선이 자주 말하듯이- 회사 전체의 활력을 앗아가버리는 문제를 일으킨다.(67쪽)

--'정상적인 근무시간에 재택근무를 하는 것은 많은 사람에게 엄청 진화된 문화로 보일지는 몰라도 -조너선이 자주 말하듯이- 회사 전체의 활력을 앗아가버리는 문제를 일으킨다.'라는 문구가 공감 가면서도 조금 충격이었다. 보통 회사에서는 출근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재택근무' 하는 곳에 대해 왠지 '특별하고', '좋은' 회사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조나단의 말처럼 '회사 전체의 활력을 앗아가는' 꼭 그리 좋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책 뒷부분의 예시에서 '구글 애드센스'가 나오게 된 배경처럼 새로운 아이디어는 서로 모이는 자리에서 나오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회사 전체의 활력을 앗아가는 일'이라는 말에 공감이 되었다. 

 

열정적인 사람은 그 열정을 가슴에 품고 있을 뿐 남에게 알리지 않는다. 이들은 열정을 생활 속에 간직하고 있다. 열정이란 이력서에 담아낼 수 없는 것이다. 그 특징은 -지속성, 근성, 진정성, 끊임없이 전념하는 태도- 점검목록으로 측정할 수 없다. 언제나 성공과 동의어가 된다고도 할 수 없다. 어떤 사람이 무언가에 진정 열정이 있다면 처음에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오랫동안 그 일에 매달리는 법이다. 실패는 종종 더 큰 열정을 부르기도 한다.(154쪽)

--공감이 간다. 굳이 가슴에 품고 있는 나의 열정을 남에게 떠벌리고 다니지 않는다. 왜냐하면 판단이나 걱정 등 남들의 시선에 나의 열정이 흔들릴 수도 있고, 영향을 받을 수도 있으니까. 꼭 도움이나 조언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얘기하고 다닐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조용히 지키고 있는 게 중요한 것 같고, 정말 잘 되었을 때 얘기해도 늦지 않다. 

 

[책 정보]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에릭 슈미트가 직접 공개하는 구글 방식의 모든 것)
저자 에릭 슈미트
출판 김영사 
ISBN 9788934969006
발행(출시)일자 2014.10.20.
쪽수 400쪽
크기 152*225 / 740g
원서명/저자명 How Google Works/Schmidt, Eric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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