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도서는 '말의 알고리즘'입니다.
오랜만에 휴일을 맞이하여 집 청소를 마치고 미뤄둔 책을 펼쳤습니다. 그리 두꺼운 책도 아니고, 아주 심오하거나 어려운 책도 아니어서 쉬는 날 편하게 읽기에 알맞았던 것 같습니다. 세탁기를 돌리는 1시간 조금 넘는 시간 동안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말은 운명을 만드는 조각칼이다" 책 표지에 적혀있는 글처럼 멋진 삶을 살아가기 위한 말가짐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이야기]
배가 가라앉는 이유는 바깥의 물 때문이 아니라 배에 구멍이 나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비하하고 낮춤으로써 배에 구멍을 내는 행위를 멈추자. 이제는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귀하게 대함으로써 배의 구멍을 메꿔 보자.(123쪽)
--'배가 가라앉는다'는 표현이 좋았다. 자아가 단단하다면 또는 스스로에게 확신이 있다면 다른 사람 말이나 어떤 외부적 요인에도 흔들리지 않고 견딜 수 있다. 하지만 만약 나 조차도 스스로를 믿어주지 못하고 비난한다면 과연 견딜 수 있을까.
일방적 독백이 아닌 쌍방향적 대화를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옆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다. 집안에 늘 있는 가구처럼 대하지 않는 것이다. 있어도 없는 투명인간 취급을 하지 않는 것이다. 옆에 누군가가 있거들랑 오롯이 그에게 집중해 보자.(136쪽)
--가끔 우리는 너무나도 익숙한 나머지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무관심하게 대할 때가 있는 것 같다.
훌륭한 결혼 생활은 서로의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는 관계를 더 우선시하는 데서 온다. 관계에 갈등이 생길 때 내 주장이 옳음을 입증하는 것이 중요한지 아니면 서로가 행복하고 잘 지내는 것이 더 중요한지를 묻는다면 무엇을 우선순위로 두어야 할지가 명확해진다.(176쪽)
--아직 결혼 생활을 해보진 않았지만, 너무나도 맞는 말인 것 같다. 서로의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는 서로의 행복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 이 중요하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선 아마 대화가 많이 필요할 것 같다.
이는 자신이 원하면 언제든 소음을 멈출 수 있는 통제권이 있을 땐 그 소음이 크게 스트레스로 작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소음을 강제로 들어야 했던 집단에서는 소음에 대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보고했다. ··· 동일한 스트레스 조건이라도 통제권의 유무에 따라 전혀 다른 반응이 나온 것이다. 따라서, 상대방이 폭넓은 생각과 창의적 사고로 문제를 해결하고 주도적으로 일을 해 나가길 바란다면 우리는 '명령'의 말이 아닌 '부탁'의 말을 해야 한다. ··· 이때 주의할 점은 부탁의 말을 하더라도 상대방이 거절할 수 있음을 허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217-218쪽)
[ 책 정보]
(부와 행복을 끌어당기는) 말의 알고리즘
저자 고은미, 김정호
출판 한밤의 책
ISBN 9791191731255
발행(출시) 일자 2022년 06월 20일
쪽수 220쪽
크기 127*188*22mm / 33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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